넷마블이 자사의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를 앞두고 연달아 고화질 게임 플레이 화면들을 공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은 넷마블의 2024년 첫 신작이다. 기존 MMORPG와 다른 세 개의 세력 기반 콘텐츠와 정치 사회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을 것으로 예고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게임의 첫 공개 이후 지속적으로 관련 콘텐츠 영상들을 통해 콘텐츠 소개에 나선 넷마블은, 출시 일주일을 앞둔 지난 주부터 연달아 인게임 플레이 화면을 공개했다. 다른 게임들이 신작 출시를 앞두고 세부적인 게임 플레이 화면 공개를 꺼리는 반면, 넷마블은 자신 있게 출시 전부터 세부 내용들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고화질 게임 플레이 영상들은 커스터마이징부터 파티 던전 전투 영상, 필드 보스 전투 영상, 세력전 전투 영상 등이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영상에서는 세부적으로 유저가 캐릭터들을 꾸밀 수 있는 환경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이어서 연달아 공개된 고화질 게임 플레이 영상들은 대략적인 게임의 플레이 환경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파티 던전 전투 영상에서는 단순히 게임 화면 외에도, 컷 씬과 세부 UI는 물론 현재 다른 파티원의 상태와 구도 등이 모두 포함됐다.
필드보스 전투 영상에서도 앞선 영상과 같이 유저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UI와 조작 스킬 등 모든 것이 담겼다. 필드 보스 전투에서는 특히 파티원 외에도 수십명의 세력원들과 함께하는 플레이는 물론, 적대 세력과의 난전 플레이가 담기면서 눈길을 모았다.
마지막 세력전 전투 영상에서는 다대다 전투의 본 재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돌격대장 방어 과정과 적대 세력과의 경쟁을 동시에 담아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PvP 콘텐츠를 고화질로 소개했다. 솔로잉보다는 파티의 조합과 연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밖에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코앞에 앞두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임 알리기에 분주한 상태다. 게임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넷마블의 2024년 첫 신작이 어떤 결과를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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