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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GS5] 뉴해피, 매치15 치킨으로 하위권서 중위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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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으로 밀려난 뉴해피가 'PGS5 파이널' 매치15의 치킨을 가져가면서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한국팀 광동과 젠지는 아쉽게도 조기에 탈락해 태이고에서 많은 점수를 가져가는데 실패했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5(PGS5)의 파이널 3일차 경기가 27일 저녁 태국 광동에서 열렸다. 그룹을 통과한 16개 팀들은 마지막 최종 우승팀이 결정되는 3일차 경기에서 상위권에 오르기 위해 긴장감을 높이며 맞대결을 펼쳤다.

매치15는 앞선 매치와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난타전이 펼쳐졌다. 젠지는 그 과정에서 이전 매치 치킨의 주인공, 이터널 파이어의 선수를 끊으면서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광동은 다리에 매복해 있는 텐바 선수들에게 허를 찔리며 많은 선수들을 잃었다. 유독 중위권 팀들이 대치 구도 속에서 많은 팀원을 잃으며 아쉬운 경기를 이어갔다.

태이고의 용천과 터미널 중간 지대가 자기장으로 확정되자, 강가를 두고 다양한 팀들이 촘촘하게 몰렸다. 우승후보 케르베로스는 다시 한번 빠르게 탈락하면서 점수를 쌓지 못했고, 소닉스 역시 양각 구도를 버티지 못했다.

광동과 젠지는 아쉽게도 빠르게 탈락했다. 이후 외곽 난타전은 복잡하게 흘러갔다. 트위스티드 마인즈, 17게이밍, 이터널 파이어, 나투스 빈체레 등 다양한 팀들이 한꺼번에 몰려 결과를 알 수 없는 난전이 펼쳐졌다.

탑 4는 뉴해피, FW, 페트리코 로드, 17게이밍으로 결정됐다. 17게이밍이 기세를 높여 치킨 가능성을 높였으나 하위권 팀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치킨은 뉴해피가 가져가 중위권으로 도약,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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