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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GS6] 파이널 매치2 치킨 확보한 DAY, 한국팀들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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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6 파이널 1일차 매치2 치킨은 데이 트레이드 게이밍(DAY)로 결정됐다. 다소 복잡한 자기장으로 외곽 팀들이 초반부터 많은 인원을 잃었고, 결국 자기장 중심부를 차지한 데이 트레이드만이 전력을 유지하면서 치킨까지 가져갔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들의 경쟁, '펍지 글로벌 시리즈 6(PGS6)' 파이널 1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8일 저녁 열렸다. 그룹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첫 대결에 나섰고, 우승을 향한 난타전을 펼쳤다.

<사진> 데이 트레이드 게이밍(DAY) (출처-PGS6 중계방송)
<사진> 데이 트레이드 게이밍(DAY) (출처-PGS6 중계방송)

앞선 매치1과 달리 매치2에서는 상위권 팀들이 빠르게 힘을 잃으면서 복잡한 구도가 만들어졌다. 케르베로스, 트위스티드 마인즈 등이 2명 이상을 잃어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한국팀 광동과 젠지, T1은 나름의 전략을 가지고 글로벌 강팀들을 상대했다. FW를 만난 젠지는 인원을 주고 받으면서 매치1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애를 썼지만 많은 점수 확보에는 실패했다.

마지막 자기장을 예상하기 쉽지 않은 미라마의 매치2는 이후 각 팀들의 난타전으로 이어졌다. 광동은 외곽 지역에서 힘겨운 경기를 이어간 끝에 많은 이득을 보지 못하고 빠르게 경기를 마감했다.

이후 경기는 치킨의 주인공을 쉽게 알 수 없는 난전 구도로 흘러갔다. 데이 트레이드가 자기장 중심에서 치킨 가능성을 높였으나 힘을 유지한 외곽 팀들의 기세가 엄청났다. 

탑 4는 17게이밍과 데이트레이드, 팔콘, TDT로 결정됐다. 17게이밍은 앞선 매치에 이어 놀라운 선수들의 슈팅 능력으로 다수의 킬을 수급해 나가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결국 매치 치킨은 데이 트레이드로 결정됐다. 한국팀들은 이번 매치에서 빠르게 탈락해 다량의 점수 확보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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