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몬길', '킹스로드' 등 신작 집중도 높인 넷마블의 지스타 2024 부스

넷마블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4' 현장에 나서 다양한 신작들을 소개하고 현장 체험 버전을 선보였다. 올해는 미공개 신작 2종인 '몬길: 스타 다이브'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출품했다.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를 잇는 후속작이다. IP의 특색을 살린 게임성과 최근의 게임 트렌드에 맞춤 설정을 가져가면서, 독특하고 귀여운 요소와 더불어 심도있는 액션 RPG의 진수를 담아냈다.

또 다른 기대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공식 IP를 사용해 개발한 게임이다. 원작의 흐름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를 설정해 고유의 이야기를 가져갈 것으로 예고됐으며, 드라마 속에서 등장한 친숙한 인물들을 NPC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백귀와의 전투를 비롯해 세계관을 기반으로 흘러가는 진중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4 BTC 1관에 100부스를 내고 신작 2종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총 170여대의 시연기기를 좌측과 우측에 배치하면서 관람객들을 유도했으며, 자연스럽게 무대 집중도를 높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끔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신작들의 코스프레 행사도 시연대 앞에서 각각 진행됐다. '몬길'은 대표 캐릭터 미나의 코스프레 행사를 통해 유저들을 불러 모았고, '킹스로드'는 백귀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시연대 앞에 마련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유저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함께 했다. 몬길 코스프레쇼와 함께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게임 소개, 왕좌의 게임 개발진과 함께하는 개발자 코멘터리와 코스프레쇼가 열렸다. 또한 다양한 신작들 역시 무대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넷마블의 또 다른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장에서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통해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이와함께 11월 16일 오후 1시에는 기대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처음으로 유저 앞에 나서는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 높였다.

한편,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4'에 나서 '몬길: 스타 다이븡'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현장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100부스 규묘의 170여개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의 체험 이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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