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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오직 지스타에서만! 게임 즐기고 받는 다양한 굿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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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4가 부산 벡스코에서 14일부터 개최됐다. 앞으로 4일간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관람객들이 지스타를 찾는 목적은 최초로 공개되는 게임을 직접 즐기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게임을 즐긴 뒤에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는 체험의 기쁨을 더욱 높인다. 그만큼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게임사들은 정말로 다양한 굿즈들을 마련했다.

먼저 제1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부스를 보자. 크래프톤은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인조이', '하이파이러시' 등의 게임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가장 많은 굿즈는 '딩컴 투게더'의 굿즈다. 스티커와 키캡이 눈에 띄지만, 사파리 모자가 가장 인기있어 보인다.

그 외에 다른 게임들은 1종의 굿즈를 받을 수 있는데, '인조이'의 고양이 젤리 키링이 가장 압도적인 소유욕을 내게 한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부스에서도 다양한 신작 게임이 공개된 만큼, 게임마다 다른 스타일의 굿즈를 만날 수 있다. 가방은 4종이 준비됐고 부채, 장패드, 비치타올, 키링, 가죽 필통, 텀블러 등 다양했다.

'붉은사막' 1종의 게임을 선보인 펄어비스는 아주 유용하게 쓰일 백팩을 지급한다. 체험대 의자에 비치된 만큼 플레이 즉시 받을 수 있다. 백팩과 함께 게임을 체험한 게이밍의자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포함해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지스타 참가 업체 중 가장 많은 종류의 굿즈를 지급한다. 물론 모든 것은 아니고 카테고리의 상품 중 1종을 받을 수 있기에, 많이 도전할 수록 다른 굿즈를 받게 된다. 출품작 중에서는 '테르비스'의 굿즈 종류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최초로 공개되는 '드래곤소드'의 굿즈도 여러 종류를 만날 수 있으며, 웹젠의 자체 캐릭터 굿즈도 받을 수 있다.

그라비티 부스의 굿즈도 탐날만한 것들이 가득하다. 먼저 '퍼즐앤드래곤'을 체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그립톡과 달력은 물론 백팩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라비티의 여러 신작 게임으로 만들어진 버튼과 '라그나로크' 관련 굿즈들이 있었고, 운이 좋으면 닌텐도 스위치와 헤드셋, 마우스를 비롯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약간의 비용을 내면 받을 수 있는 추억의 뽑기판 코너도 운영하고 있었다. 볼펜부터 바포메트 피규어까지 5종의 경품이 걸려있다.

그리프라인 부스에서는 '명일방주:엔드필드'를 플레이하고 나면 부채와 쇼핑백은 기본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백 안에 있는 럭키박스에서는 6종의 경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 럭키 박스를 통해 헤드기어 가방, 키링, 휴대폰 스트랩, 마우스 장패드, AR 포토카드, 팩토리 기념 카드 중 1개는 무조건 받는다. 

제1전시장을 떠나 제2전시장에 오면 만날 수 있는 하이브IM 부스에서는 '아키텍트'로 만든 다양한 굿즈가 준비되어 있다. 부채부터 컵, 비치타올, 마우스패드, 스티커 등이 있다.

그리고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바로 접이식 의자인데, 아주 고급스럽고 행사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아이템이니 먼저 받아두는 게 좋다. 그리고 지급되는 가방은 양면에 다른 캐릭터가 새겨져있다. 둘 다 눈을 끄는 모습이다.

그 옆에 위치한 나이언틱 부스에서는 '포켓몬고' 관련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쿠폰과 비치타올은 물론, 피카츄 모자와 스티커 등 아기자기한 굿즈가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 나오면 넥슨의 굿즈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전시장은 온전히 체험존으로 구성했고, 플레이로 받는 스탬프를 통해 야외에서 굿즈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가방과 장패드, 포토카드, 쿠폰, 먹거리 등을 받을 수 있다.

그 옆에는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가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가발과 가방, 쿠션, 머리띠, 포토카드, 쇼핑백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김과장 가발은 쓰기에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도 마찬가지로 전시장 내에서 체험을 한 뒤 스탬프에 따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왕좌의 게임:킹스로드'와 '몬길:스타다이브'로 구성됐다.

'왕좌의 게임'은 마우스 장패드와 코스터, 자석 왕좌, 배너, 쇼핑백 등으로 구성됐다.

'몬길:스타다이브'는 캐릭터 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쿠션과 인형이 눈에 띄는데, 모두 갖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그 옆에 있는 크래프톤 정글 부스에서도 굿즈를 지급한다. 전시된 게임을 즐기면 가방과 텀블러, 스티커, 나침반이 달려있는 카라비너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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