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넥슨 '던전앤파이터' 다큐멘터리,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다큐멘터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주요 기관의 후원을 받는 디지털 산업 시상식 ‘앤어워드’에서 게임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디지털 미디어와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네오플에서 개발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시작해 올해로 서비스 20년을 맞이한 장수 게임이다. 지금까지 누적 매출 180억 달러,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남기며 한국 게임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제는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로 세계관 확장에 나서 오는 3월 하드코어 액션 '퍼스트 버서커: 카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어 횡스크롤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과 오픈월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로 IP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던파' 다큐멘터리 'DNF: Game Changer'은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던파'의 탄생부터 미래를 그리고 있다. 20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던파'를 즐긴 유저와 기획자, 개발자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특히, '던파'의 탄생부터 성장과 흥망성쇠를 다루면서 기존 유저들에게는 자부심을, 이탈 유저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유저들에게는 흥미를 유발했다는 평가다.

특히, OTT 플랫폼을 통해 송출하면서 자연스럽게 '던파'를 모르는 일반인에게도 브랜드를 알리는 성과를 이뤄냈다. 다큐멘터리가 노출된 2024년 1분기에는 OTT 중 가장 높은 사용 시간을 기록했고, 유튜브에서도 총 3개 에피소드의 누적 조회수가 500만 회에 육박하면서 브랜드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