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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상하이에서 만난 데이브와 반초,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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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무트 GNN, 에드워드 기자

중국 X.D. 네트워크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넥슨의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지난 8월 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차이나조이 2025에서 첫 선을 보인 것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신비로운 블루홀을 무대로 펼쳐지는 해양 탐험 게임이다. 바닷속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채집하는 모험과 함께, 수집한 해산물로 스시 가게를 운영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모바일 버전은 PC판의 모든 콘텐츠를 충실히 이식하여 제작되었다. 스마트폰에서도 원작의 매력적인 해저 탐험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발 목표라고 한다.

차이나조이 부스에서는 게임 체험과 더불어 주인공 데이브와 스시 가게 사장 반초의 코스프레를 만나볼 수 있었다. 원작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높은 완성도가 인상적이었다. 부스 역시 파라솔과 반초 스시 간판 등으로 바다와 게임 속 세계관을 생생하게 재현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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