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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3, 6월 12일에 온라인 개최 결정...관람은 무료

지난 해 개최가 취소됐던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미국 ESA(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는 7일 E3 행사의 일정과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3 2021은 현지 시간으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비용 부담 없이 모든 관람객이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번 E3에는 닌텐도와 Xbox, 캡콤, 코나미, 유비소프트, 테이크투, 워너브러더스게임즈, 코치 미디어 등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지었다. 아직 액티비전 블리자드나 EA, 소니는 참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간 진행되는 E3를 통해 기조 연설 세션, 시상식을 겸한 쇼, 프리뷰 나이트, 주요 퍼블리셔 발표, 인플루언서 등의 개별 방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당초 올해 E3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밸브가 자사의 온라인 쇼케이스인 ‘스팀 게임 페스티벌’을 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 날짜가 겹치게 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필 스펜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6월에 E3를 위해 게임 산업이 다시 뭉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이런 행사는 우리가 함께 일할 때 업계가 가장 강력하게 느껴지는 증거이며, 이번 행사에서 우리가 가진 것들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독일의 게임스컴, 일본의 도쿄 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리던 E3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작년 행사 개최를 아예 취소한 바 있다. 이는 행사 개최 역사상 최초다. 온라인으로 개최를 검토했지만 업체들이 각자 자체 행사를 기획하면서 이마저도 무산됐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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