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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스바 모바일’, 고른 캐릭터 성장이 스테이지 공략의 열쇠다

넥슨이 지난 19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RPG ‘코노스마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가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기준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8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3위를 차지해 서브컬쳐 기반 수집 RPG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메인 퀘스트 기준으로 4장에 진입할 정도가 되면 슬슬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성장시켜야 할 타이밍이 온다. 그래서 어떤 캐릭터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일 텐데, 결론부터 말하지만 획득한 캐릭터를 골고루 키워야 한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총 19명이다. 그리고 각 캐릭터마다 다른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인 카즈마의 경우 물 속성을 가진 4성의 ‘은톨이 전생자 카즈마’, 암 속성을 가진 3성의 ‘얼어붙은 계절 카즈마’ 등이 존재하는 식이다. 

그래서 총 수십여 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데, 캐릭터는 보통 속성을 1개 가지고 있지만 일부 캐릭터는 2개를 가지고 있어서, 이 캐릭터를 성장시키면 활용의 폭이 더 넓어진다.

등장 속성은 화, 수. 뇌, 지, 풍, 광, 암 등 7종이며, 화부터 풍까지의 속성은 순서대로 상성을 가지고 있다. 화는 수에게 약하고, 수는 뇌에게 약하고, 뇌는 지에게 약한 식이다. 그리고 광과 암은 상대적 상성을 지니고 있다. 상성 공격을 하면 피해량이 약 1.5배 증가한다. 또한 대미지에는 물리와 마법 등 2가지로 나뉘어 있어서 이에 대한 상성도 고려해야 한다.

캐릭터의 성장 요소는 크게 레벨, 스킬, 한계돌파, 인연 등 4가지로 나뉜다. 레벨 강화를 위해서는 게임 플레이를 해 경험치를 쌓으면 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포션 아이템을 통해 레벨을 원하는 수치까지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스킬은 추가로 확보한 중복 캐릭터나 스킬 포션을 활용하면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스킬의 레벨은 3개의 스킬 중 1개를 올릴 수 있고 선택해서 올릴 수 없다. 레벨은 최대 5까지 올릴 수 있다.

한계돌파는 캐릭터의 레벨 한계를 늘리는 것인데, 기본으로 30까지 되어 있으며 총 6번의 한계돌파를 통해 60까지로 늘릴 수 있다. 한계돌파를 위해서는 필요 아이템을 써야 하고, 이 아이템들은 주로 프리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인연 랭크는 게임 플레이로 인연 수치를 쌓아도 되지만 캐릭터 교류 메뉴를 통해 올릴 수 있다. 인연 랭크가 높아질수록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그리고 해당 캐릭터의 모든 속성 캐릭터에도 이것이 반영된다.

그렇다면, 왜 획득한 캐릭터를 골고루 키워야 하는 걸까? 그 이유는 이 게임이 가진 전투 시스템 때문이다. 이 게임에서 전투를 위해 파티를 짤 때는 메인 멤버 3명과 백업 멤버 2명을 정할 수 있고, 각 멤버마다 서브 멤버를 설정할 수 있다. 

서브 멤버를 설정하면 그 멤버가 가진 특성과 능력치의 30%가 메인 멤버에게 추가된다. 또한 메인 멤버와 같은 서브 멤버를 설정하면 10%의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높은 등급을 가진 캐릭터를 얻게 된다면, 그 하위 등급 캐릭터에서 최소한 2개를 성장시켜서 서브 멤버 적용을 통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전투에서는 속성의 상성이 캐릭터의 등급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상당히 성장시켰지만 상성이 상관없는 4성 캐릭터보다, 적당히 성장시켰지만 상성이 맞는 3성 캐릭터가 전투에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전투력 상승을 위해서는 장비 착용도 중요하다. 캐릭터에게는 무기와 장신구를 각각 1개씩 착용할 수 있는데, 유저가 직접 속성별로 만들 수 있다. 속성별 무기는 해당 속성으로 공격을 할 때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속성별 장신구는 내성을 증가시키는 만큼 전투의 승패를 좌우 짓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즉, 높은 등급의 캐릭터 육성도 중요하지만 특정 캐릭터만이 아닌 여러가지 속성의 캐릭터들를 고르게 키워 스테이지별로 다른 속성에 대응하고, 속성별 장비를 만들어 장착한다면 어렵지 않게 퀘스트들을 공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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