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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라이엇 'TFT 마카오 오픈'서 판매되는 특별한 굿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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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게임 '전략적 팀 전투'의 대규모 e스포츠 대회,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 TFT) 마카오 오픈'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마카오 현지에서 진행된다.

'TFT 마카오 오픈'은 라이엇의 특별한 e스포츠 행사다. 단순히 대회만 개최하는 것이 아닌 신작 소개와 대형 이벤트, 굿즈 판매 등을 함께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현장에는 오픈 1일차부터 많은 관람객과 선수들이 몰렸다.

(제공-라이엇게임즈)
(제공-라이엇게임즈)

첫 날부터 많은 팬들이 몰린 부스는 라이엇의 신작 오프라인 카드게임 '프로젝트 K' 체험부스와 굿즈 판매 장소였다. 특히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굿즈와 'TFT 마카오 오픈'을 기념하는 공식 굿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시작부터 많은 인원들로 굿즈 판매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 판매 굿즈는 다채롭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전설이들 인형과 머리띠부터 'TFT 마카오 오픈' 공식 티셔츠와 배지 등이 판매 됐다. 또한 마우스 배드와 키링 등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독특한 컨셉의 굿즈들이 등장하면서 이를 선점하기 위한 현장 방문객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특별한 굿즈도 등장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오프라인 카드게임 '프로젝트 K'의 특별 카드를 담은 패키지가 판매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1인당 1패키지 구매만 가능한 상품은 '아케인'과 '전략적 팀 전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홀로그램 카드로 구성됐다.

한편, 'TFT 마카오 오픈'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에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총 512명의 프로게이머, 인플루언서, 일반인들이 동시에 경기를 펼치고, 최종 8명은 15일 결승전에서 전략가의 벨트를 놓고 겨룬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TFT 마카오 오픈'을 세트13 '아케인의 세계로' 콘텐츠로 꾸미면서 눈길을 모았다. 경기 자체의 버전 역시 세트13으로 진행되면서 오픈 성격의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현장 곳곳에도 '아케인' 관련 부스들을 설치해 유저들의 체험 활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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