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토브’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BIC 2025)에 참가했다.
올해로 4년 연속 BIC와 함께하는 스토브는 이번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했다. 플랫폼은 물론 퍼블리싱을 아우르는 게임 라인업을 공개한 것은 물론, 인디게임 생태계 지원과 퍼블리싱 역량을 적극 알리고 있다.
스토브가 이번에 마련한 부스는 팝업 스토브 존과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 등 두 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팝업 스토브’ 부스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대표 레이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은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다양한 타이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팝업 스토브’ 부스는 ‘재미는 POP! 감동은 UP! 대한민국 대표 게임 플랫폼 스토브’라는 슬로건 아래, 스토브를 대표하는 5개 레이블을 주제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스토브 ONLY’ 퀴즈, 무료 게임 배포 ‘스토브는 0원해’, 스토브 한글화 인기 투표 ‘스토브는 한글이야’, 게임 브랜드 ‘두근두근 야심작’, 데모 플레이로 인디 게임사를 돕는 ‘슬기로운 데모생활’ 등 각각의 개성을 담은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 미션들을 완수해 코인을 받으면 뽑기를 돌릴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애플워치,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게임 굿즈 패키지, 스티커, 부채, 스토브 할인 쿠폰 등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5종의 타이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각 게임들은 최대 15분까지 체험이 가능했다.
이 자리에는 비우게임즈의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 1인 개발자 마스의 미스틱 셀프힐링 RPG ‘아르티스 임팩트’ 등 이미 출시된 게임은 물론, 출시 예정인 트라이펄게임즈의 소울라이크 트레이닝 게임 ‘V.E.D.A: The Awakening of Souls’와 로그라이트 신작 게임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코드네임 봄의 로그라이트 덱빌딩 게임 ‘아키타입 블루’ 등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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