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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배틀크러쉬', 출시 앞두고 밸런스 개선사항 및 시즌1 패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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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배틀크러쉬'의 출시를 앞두고, 관련 내용들을 공개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과 21일에는 인게임 개선점과 콘텐츠 공개는 물론,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여름 시즌 야심차게 선보이는 난투형 생존 게임이다. 오랜 담금질을 끝으로 얼리엑세스 단계를 앞두고 있으며, 개발팀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게임의 세부 내용들을 공개하는 등 게임의 흥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과 21일,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개발팀은 공식 커뮤니티 등에 얼리엑세스 D-7을 기념해 주요 내용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시즌1 배틀패스 콘텐츠부터 앞으로 시작될 PC방과의 연계 사업, 그리고 인게임 변경점들을 먼저 유저들에게 알린 것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배틀크러쉬' 시즌1 배틀패스 미리보기에서는, 런칭 시점에 유저들이 만날 수 있는 패스 상품에 대한 소개가 간략한 티저 영상으로 이어졌다. 칼릭서(캐릭터) 포세이돈과 닉스는 물론, 미리 예고된 것과 같이 해적 컨셉의 스킨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포세이돈의 성장형 해적 스킨도 함께 공개됐다. 총 5단계까지 성장하는 스킨은, 레벨을 올릴 수록 더욱 특별한 스킨 모션과 외형 등을 만날 수 있어, 유저들에게 더욱 특별한 스킨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PD의 스몰톡 디스코드 채널에서는 PC방 사업과 대회 개최 예고, 인게임 변경점 힌트들이 공개됐다. 먼저 얼리엑세스 시점과 함께 주요 PC방에서는 '배틀크러쉬' 대회들이 열릴 것임을 전했다.

칼릭서(캐릭터) 밸런스 변경 힌트에서는 헤르메스와 하데스가 등장했다. 헤르메스의 경우, 공격 스킬의 변경점을 추가해 에어본의 특징을 추가로 넣었다. 하데스의 경우, 2타 강공격으로 상대를 튕길 수 있는 공격을 1타 튕기기 강공격으로 수정한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들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내용들을 공개한 '배틀크러쉬' 개발팀은 얼리엑세스 출시 후에도 꾸준한 캐릭터 밸런스를 이어갈 뜻을 전했다.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참고로 할 예정이지만, 변경점에 대한 확신이 서면 과감한 패치를 진행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헤임달 '배틀크러쉬' PD는 마지막으로 "'배틀크러쉬'의 얼리엑세스가 벌써 다음주로 다가왔다"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 '배틀크러쉬'를 즐길 수 있게 될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간략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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