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크래프톤 [PWS] 디바인TM, 하위권의 반란 보여주며 치킨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바인TM이 오래간만에 치킨을 가져가면서 최하위권에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전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간 광동은 다시 한번 엄청난 킬 점수를 가져가 종합 순위 1위를 탄탄하게 지켰다.

크래프톤의 주관으로 국내 최강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을 가리는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의 3주차 경기가 6일 저녁, 온라인으로 열렸다. 3주차에서는 기존 강팀들 외에도 다양한 팀들이 좋은 성적을 가져가 눈길을 모았다.

론도에서 열린 매치7은 초반부터 기존 프로팀들의 충돌이 이어졌다. 다나와와 T1은 집단지 대결을 펼쳤고, 결국 T1이 가장 먼저 탈락하며 중위권에서 순위를 높이는데 실패했다.

이어서 다나와와 디플러스 기아 등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광동과 아즈라는 많은 킬 수급과 함께 자기장의 이득을 가져가 다시 한번 치킨에 대한 도전을 지속했다.

중위권 팀들이 빠르게 탈락하며 하위권 팀들에게 순위 상승의 기회가 열렸다. 최상위권 팀들은 더욱 많은 점수 수급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광동은 중심부에서 외곽팀들을 견재하며 많은 킬 포인트까지 가져갔다.

아즈라, 오버엠, 젠지 등이 탈락하고 생존 팀들간의 치열한 난타전이 이어졌다. 광동은 10킬 이상을 가져가 2위권과의 격차를 30점으로 벌렸다.

경기 탑 4는 광동과 디바인TM, EOS, GNL로 좁혀졌다. 다소 복잡한 자기장으로 최종 자기장까지 이어지는 난타전이 펼쳐졌다. 결국 치킨은 난전 상황을 이겨낸 디바인TM이 가져갔다. 1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나 치킨을 통해 순위 상승을 만들어 냈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