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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WS] 오프라인으로 열린 파이널 첫 매치의 주인공은 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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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코치아케데미(GCA)가 다른 팀들의 전투 상황을 영리하게 잘 이용하며 2024 PWS 페이즈2 파이널 첫 경기의 츠킨을 가져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연속된 난전을 버티지 못하고 2위에 만족해야했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의 파이널 경기가 서울 잠실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11일 저녁 열렸다. 국내 최강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는 PWS는 지난 3주간의 경기를 뒤로하고 3일간의 파이널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파이널 1일차 첫 매치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지난 온라인 경기를 떠나 오프라인으로 처음 진행된 파이널 경기에서 16개 팀은 한자리에 모여 긴장감을 높이는 경쟁을 지속했다. 자기장이 남서쪽 프리모스크 방향으로 결정되자 각 팀들은 간격을 좁혔다.

3번째 자기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주요 거점 전투가 펼쳐졌다. 게임PT가 가장 먼저 탈락했고 다나와와 아즈라, 디바인TM의 동선이 겹치면서 난타전이 이어졌다. 특히 최종 자기장으로 예상되는 페리 피어에는 다수의 팀이 모였다.

광동과 아즈라는 다수의 팀들을 돌파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게임코치아카데미(GCA)는 방어 영역을 넓게 펼치면서 외곽에서 몰려드는 팀들을 저지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동쪽 외곽에서 e스포츠 프롬(EFM)을 눌러 숲 지역의 주요 거점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최종 탑 4는 GCA와 디플러스 기아, 광동, GNL로 좁혀졌다.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는 마지막까지 킬 포인트를 수급해 나가면서 이득을 취했다.

결국 치킨은 GCA로 결정됐다. 광동과 디플러스 기아와의 충돌을 잘 이용하면서 대치 구도의 유리함을 잘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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