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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WS 현장] 매치12의 주인공은 T1, 종합 3위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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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다시 한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PWS 페이즈2 파이널 매치12의 치킨을 가져갔다. T1이 치킨을 가져가면서 더욱 치열한 상위권 경쟁 구도가 만들어 졌으며, T1은 젠지를 넘어 종합 3위로 올라섰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파이널 3일차 경기가 13일 저녁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후반에 접어든 파이널 경기에서 1점이라도 더 가져가기 위한 각 팀들의 날카로운 전략들이 이어졌다.

파이널 3일차 두 번째 매치인 매치12는 론도에서 열렸다. 광동은 EOS와 마주치면서 초반부터 적극 경쟁을 펼쳐 순식간에 4킬 포인트를 확보했다. 중심부 넥스 팩토리로 좁아지는 자기장에 고지대 중심의 경쟁이 이어졌다.

기존 강팀 위주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복잡한 자기장으로 이동 동선이 길어지는 팀들이 다수 나왔다. 다나와와 광동은 아쉽게 양각 상황을 버티지 못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상대적으로 탄탄한 거점을 확보한 T1과 젠지가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디플러스 기아 역시 남쪽 외곽에서 경쟁 팀들을 누르고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매치에서는 특히 2위부터 6위까지 최상위권 팀들이 살아 남아 경쟁을 지속했다. 킬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엇갈렸고, 탑 4는 T1과 젠지, GNL, 디플러스 기아로 결정됐다.

매치12 치킨의 주인공은 T1이 됐다. T1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차분히 전략적인 움직임을 가져가 12킬 치킨에 성공, 종합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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