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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해진 온라인 지스타,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도 참가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2020에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가 합류했다.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는 ‘미르4’를 공개하고,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3종을 출품한다.

위메이드가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가 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8년 만이다. 위메이드의 주인공은 모바일 게임 ‘미르4’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플랫폼에 맞는 이색적인 콘텐츠와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부산의 주요 장소에서 최대한 많은 게이머들에게 안전하게 ‘미르4’와 지스타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도 지스타 2020 참가 소식을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가디언 테일즈’ 이상 3개 게임을 출품한다. 이 중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엘리온’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지스타 2020에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지스타2020’의 참가를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의 합류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2020도 조금 더 활력을 찾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지스타 2020은 최근까지도 게임 업체의 참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지난 16일 기준으로 참가가 확정된 게임 업체는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컴투스, 2K 정도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게임 기업들 입장에서도 지스타 2020에 참가하는 것이 여러모로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했다. 2개 업체 모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작을 출품하기에 전시회의 질적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서 한국 기업이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한국 기업이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것은 지스타 2017(넥슨) 이후 3년 만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 산업 종사자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쇼인 지스타2020 참가 결정을 내렸다”라며,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개최인 만큼 새로운 환경에 맞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스타 2020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벡스코에 마련된 방송 무대에서 업체들의 신작 발표와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고, 이런 행사들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송출된다. 오프라인 부스는 운영되지 않는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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